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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아는 형님에 아나운서 신아영이 나오는데 오늘 신아영에 대해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987년생으로 올해 34살의 나이로 경기도 과천시 출생 인대요. 169cm라는 큰 키로 8등신 몸매를 자랑하기도 합니다.

전 세계 최고의 대학교인 하버드대학교 역사학과 학사 출신으로 뭐 성적에 대해선 이 한 문장으로 더 이상 설명이 필요 없을 듯하네요ㅎㅎ 현재는 프리랜서 방송인 겸 MC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 좋은 대학을 졸업하고 방송인을 하다니.. 아무래도 방송인이 더 발전 가능성이 무궁무진하니까 이해가 됩니다!

2011년도 9월에 SBS ESPN에 입사해서 스포티비에서 EPL 리뷰와 베이스볼 S 그리고 스포츠센터 S등을 진행했지만 2015년 1월에 퇴사를 하면서 프리랜서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아나운서보다는 엄친딸이라는 이미지로 유명세를 타기도 했는대요. 아무래도 하버드대라는 넘사벽 스펙과 영어는 물론이고 독일어, 스페인어까지 총 4개 국어를 구사하고 스코틀랜드 왕립 은행이라는 영국 은행에서 인턴생활을 했던 경력도 있습니다.

알고 보니 집안 자체가 넘사벽 스펙인데 행정고시를 수석 패스하고 전 금융위원회 위원장 출신이었던 아버지와 전국 모의고사 1등이라는 경력을 지닌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딸이니 유전자 자체가 무시할 수가 없네요. ㄷㄷ 근데 본래 성격 자체가 허당끼와 푼수끼가 있어 지적인 엘리트 느낌은 나지 않는다는 것이 또 반전 매력이기도 합니다.

아무래도 EPL 리그 리뷰를 하다보니 축구에 대한 애정도 남다른 걸로 알려져 있는데 특히 리버풀의 광팬으로써 그중에 스티븐 제라드를 가장 좋아한다고 합니다. 직업으로써만 축구 중계를 한 게 아니라 축구 자체에 관심이 많아서 더욱더 즐겁게 일을 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ESPN에 입사한 이후엔 채널A에도 합격을 했지만 축구를 좋아하는 본인의 성향때문에 ESPN에 남기도 했는대요. 시간이 지날수록 방송 반경을 넓혀가면서 프리랜서를 선언하면서 본격적인 방송인으로 활동을 하기 시작합니다.

프리랜서 초기에는 예능 프로그램에 패널이나 게스트로 출연했지만 대중들에게 인기가 높아지면서 한국은 처음이지 라는 프로그램의 진행자로 선정이 되기도 했는대요. 이를 포함해 여러 군데 고정 프로그램 MC로 발탁이 되면서 성공적인 프리랜서의 길을 걸어가고 있습니다.

 

프리랜서를 하게 된 계기는 많은 아나운서들이 그러하듯 더 많은 경험을 하면서 방송을 오래동안 하고 싶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아무래도 방송사에 소속되어버리면 타 방송국에서는 활동을 할 수 없고 회사원이 되어버리기 때문에 활동을 넓히기에 많은 제약이 있기 때문이죠

또한 본인의 시간을 자유롭게 쓰고 싶은 것이 가장 큰 이유였다고 하는데 회사생활을 할때는 거의 쉬는 날도 없이 많은 시간을 빼앗기면서 체력적으로도 벅찼다고 합니다. 많은 사람들의 로망인 아나운서를 그만두고 프리랜서를 선택했는데 앞으로 신아영의 목표는 무엇인지 인터뷰 한 내용이 있습니다.

당분간은 방송 외 아무런 분야도 도전할 생각이 없다고 합니다. 누가 봐도 편안함을 줄 수 있는 방송을 하고 싶다고 했는데 지금처럼 변하지 않는 모습으로 더욱더 많은 활약 보여줬으면 좋겠네요. 축구도 방송도 좋아하는 신아영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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