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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준열은 1986년 9월 25일에 태어나 올해 35살입니다. 고향이 경기도 수원이며 183cm의 훤칠한 키를 가진 배우입니다 응답하라 1988에서 김정환 역할로 많은 인기를 받았던 류준열은 어릴때부터 배우가 꿈은 아니였다고 하네요

사범대 진학을 위해 재수를 하던 중 잠을 이기지 못하여 서서 공부를 하려다가 2시간이나 선 채로 잠이 들었다고 하는데 이 후로 자신은 공부에 적성이 맞지 않는다고 생각하여 연기로 진로를 바꾸었다고 하네요. 두시간이나 서서 자다니 어지간히 공부나 싫었나봅니다 ㅎㅎ

류준열은 이후 수원대학교 연극영화과를 가게 되는데 평범한 대학생활을 보낸 뒤 몇개의 단편영화도 출연하였지만 큰 성과까지는 보이지 못하고 어느덧 공익근무요원 의무도 마치게 됩니다. 무명시절이 길었던 터라 대학시절부터 2015년도까지 안 해본 알바가 없을 정도로 갖가지 일을 하였다고 합니다 (고깃집,막노동,상하차,배달,편의점,서빙등등)

그렇게 힘든 시절을 겪다 2015년 배우 변요한과 함께 출연한 "소셜포비아" 라는 영화로 공식 데뷔를 하게 됩니다 이때 응답하라 1988 일명 응팔에 출연하면서 최고 시청률 21.7%라는 케이블 드라마 역사상 기록을 남길만한 히트를 치면서 데뷔 1년 만에 널리 이름을 알리기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김정환 캐릭터는 츤데레 역할로 많은 여심을 사로잡았는데 이로 인해 류준열이 나오는 영화들도 계속해서 히트를 치는 쾌거를 이뤄나갔습니다. 리틀 포레스트 , 독전 , 뺑반 , 돈 , 택시운전사 등등 여러 영화에 얼굴을 출연하면서 주연급의 배우로서 단숨히 자리를 잡았습니다

응팔에서 짝사랑을 하였던 덕선이와는 실제 연인사이로 발전하기도 하였는데 명예와 사랑 두마리 토끼를 한번에 다 잡은 아주 행운의 사나이네요ㅎㅎ 

류준열의 데뷔작이라 할 수 있는 "소셜포비아"라는 영화에서 아프리카 BJ 양게라는 역할을 맡았는데 이 영화에서 류준열의 연기를 감명깊게 본 감독들이 많았는지 이 영화를 보고 많은 감독들에게 영화제의가 들어왔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최고의 히트작인 응답하라 1988의 작가도 이 영화 무대인사에서 류준열을 보고 오디션을 제의했다고 하는데

지금의 류준열을 만들어준 또 다른 작품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네요

이처럼 현재 충무로의 스타반열에 오른 류준열은 의외로 술을 마시지 못한다고 하는데 회식자리에 참가해도 본인은 사이다를 마신다고 합니다. 아예 못 마시는건 아니고 가끔 마시기는 하지만 즐기지를 않는다고 하지만 술자리의 분위기 때문에 술자리는 좋아한다고 하네요

축구 또한 굉장히 좋아하는데 실제로 영국에 프리미어 리그 경기를 보러 가기도 하고 그 모습도 포착되기도 하는데 예전에 박지성이 선수로 뛰었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열혈한 팬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우연인지 몰라도 응팔에서도 축구를 굉장히 좋아하는 캐릭터를 맡기도 했는대요

이처럼 무명배우에서 톱스타가 되기까지 우리가 알지 못하는 많은 고생과 과정이 있었습니다. 응팔 이전까지는 소속사조차 없었지만 지금은 씨제스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상태고 승승장구로 나아가고 있는 배우 류준열 앞으로도 많은 활약과 좋은 연기를 계속해서 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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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할 배우는 두 말이 필요없는 연기력을 보여주는 배우. 바로 하정우입니다. 이 배우를 처음 알게 된건 아마 추격자였던거 같네요 4885 너 맞지? 정말 소름돋는 연기력을 보여주였죠

배우 하정우의 본명은 김성훈, 184cm의 키를 가지고 있으며 1978년 3월생으로 올해 43세가 되었네요. 아버지가 배우 김용건씨로 알려져있죠. 이렇게 든든한 아들을 둬서 정말 좋으실거 같네요 ^^ 최근에 벤틀리 차량도 아버지인 김용건씨에게 선물로 한걸로 아주 효심까지 깊은거 같습니다

서울시 서초구 잠원동에서 태어나 현재는 충무로에서 가장 위상이 높은 배우 중 하나인대요. 2018년에는 주연작으로 출현한 영화 누적 관객수가 무려 1억명을 돌파해 최연소 1억 배우에 등극하기도 하였습니다.이 기록은 배우 송강호에 이어 역대 두번째 기록입니다.

얼핏보면 탄탄대로 달려온거 같지만 하정우는 20살무렵 부모님이 이혼을 하고, 어머니가 젓갈사업을 하던게 망해버리게 되면서 집안에 큰 위기가 왔었다고 하는데 당시 IMF가 터지면서 부도가 나고 전 재산을 압류당해버리고 7년 가량을 끊임없이 일을 하여 빚을 갚아야 했다고 합니다. 산전수전 다 겪으며 지금의 자리까지 올라온 걸 보면 얼마나 이를 악 물고 살았을지 느껴지기도 하네요

처음 데뷔할때에 하정우는 김성훈이란 본명을 놔두고 예명을 선택했는대요. 이는 아버지인 김용건씨가 이미 배우이기 때문에 아버지로 인해 사람들이 색안경을 끼고 바라볼까봐 염려되 예명을 썼다고 합니다. 하지만 2008년 추격자라는 영화로 인해 인지도가 높아지면서 김용건의 아들이라는 걸 많이 사람들이 알게 되었습니다

하정우를 얘기할때 아무래도 영화 추격자를 빼놓을 수가 없죠. 지금 봐도 정말 연기에 손색이 없을정도로 완벽한 연쇄살인마 연기를 보여줬는데 너무 연기를 잘해서였던 탓인지 그 후로 사람들에게 엄한 이미지로 각인되어 좀 고생을 했다고 하네요ㅎㅎ 뭐 좋은 일이겠죠 그만큼 연기를 잘 했다는 거니..

추격자 이전까지만 해도 험한 이미지는 아니였기에 연쇄살인마 역할을 할 당시 주변 사람들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약해보이는 이미지로만 보여지는게 싫어서 추격자를 촬영했다고 합니다. 배우로써의 넓은 스펙트럼을 보여주고 싶었던 거겠죠

그 이후 개봉한 영화 비스티 보이즈 , 멋진 하루등에서는 찌질한 이미지, 넉살 좋고 능글맞은 특유의 연기를 선보였는데 저는 특히 하정우의 능글맞고 낙천적인 성격의 역할, 거기에 유머러스함까지 더한 연기를 할 때 정말 매력있다고 생각이 듭니다.(하지만 이 영화들에서 흥행성적은 좋지 않음)

그 다음해 영화 국가대표에서 주연으로 출연하여 다시 대박이 나고 그 뒤로도 계속해서 쉬지 않고 작품을 이어나갔습니다. 그리고 2012년 범죄와의 전쟁에서 다시 한번 포텐이 터지며 흥행을 성공시키는대요. 하정우와 최민식의 케미는 정말 기가 막혔습니다. 몇번을 봐도 지겹지 않은 영화죠

이 후에도 흥행은 계속 이어나가며 아직까지도 최고의 흥행카드로도 배우의 입지를 다지고 있는대요. 정말 이제는 믿고 보는 배우가 되었으며 이 배우 하나만 있어도 영화가 꽉 찬 느낌까지 드네요. 앞으로도 좋은 영화로 많이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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