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준형은 어제 날짜로 본인의 SNS 인스타그램에 "이 사람 누군지 모르겠지만 완전 짝퉁이니까 다들 신고해! 계속 열심히 내 포스팅을 아직도 카피해서 올리고 있는 상황 근데 심지어 똑같은 걸 두 번 씩이나 올리고 난리. '와썹맨'을 띄어써서 '와 썹맨' 이라고 썼어 참나" 라고 글을 쓰고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그 사진은 바로 박준형을 사칭한 인스타그램 계정 사진이였다. 이 계정의 사용자는 박준형의 프로필 내용과 인스타 사진, 그리고 글까지 똑같이 복사해서 올렸었다. 하지만 박준형이 인스타에 공개를 한 탓인지 지금은 삭제되었다
사칭사실을 몰랐던 박준형은 팬들의 제보로 알게 되었다고 하는데 본인은 인스타 계정이 하나뿐이니
다른 계정으로 DM이 오면 그냥 무시하라고 충고해주었다.
또한 박준형은 다른 사람인 척하고 사람들을 속이는 건 안좋은 행동이다. 사람들에게 상처줄 수 있으니 멈춰달라" 라고 경고하였고, 이를 제보해준 팬들에게는 고마움을 전했다.
아래는 박준형이 본인의 SNS 계정인 인스타에 직접 남긴 글이다.
아래 박준형 인스타 전문
요오우~ 이페이지의 주인은 와안죤 쨕퉁쓰입니다 매애앤! 내꺼아닙니다 나는 인스타애 이계정하나뿐쓰!!!